상여금이란? 성과급과의 차이

상여금 회사나 조직에서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추가 급여로 일정 기간 동안 근무한 결과에 대한 보상이나 격려를 목적으로 합니다. 이는 고정 급여 외에 주어지는 금액으로, 주로 설날이나 추석 같은 날에 지급되고 있습니다.

상여금을 회사에서 지급해준다는 의미의 사진.

상여금에 대해 알아보자

단체협약, 취업규칙 등에 지급시기와 지급액수가 확정되어져 있거나 장기간동안 관례적으로 지급액수와 시기가 고정되어 지급되어진 상여금은 주어도 되고 안주어도 되는 은혜성의 금품이 아니라 사업주와 근로자와의 확정되어진 임금입니다.

예를 들어 연봉 5,000만원 성과급 800프로의 월마다 연봉(5,000만)/12(개월)의 금액이 월급이 되지는 않습니다.

800%는 연봉에 포함 되어 있어 즉 월급은 12+8=20 으로 연봉(5,000만원)/20을 나누어 계산한 급액이 월급입니다.

설날이나 추석 분기나 반기에 등 회사마다 정해진 방식이나 관례에 의해 나누어 지급 됩니다.

상여금과 성과급의 차이는?

둘다 보상의 개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가지의 차이는 무엇 일까요?

상여금은 연봉에 포함되지만 성과급은 연봉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성과급은 회사나 조직에서 직원들의 업무 성과를 인정하고 보상하는 금액입니다. 성과급은 기본 급여 외에 제공되며, 인센티브나 보너스로도 불립니다. 회사는 개인, 팀, 부서, 또는 회사 전체의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합니다.

성과급은 일정한 성과 목표를 달성하거나, 기대되는 업무 성과를 초과하여 이룬 경우 지급되기 때문에, 직원들의 동기 부여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두가지 모두 중요하며, 차이점이 있습니다. 성과급의 경우 차등으로 지급되는 경우가 많으며 지급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상여금의 세금을 계산하는 것은 사람마다 내는 세금이 달라서 계산하기 어렵다는 사진.

상여금 세금은?

세금은 소득세와 거주세가 포함됩니다. 상여금을 받은 경우 이를 종합소득세에서 원천징수 됩니다.

원천징수란, 소득을 지급하는 자가 그 소득에 상응하는 금액의 소득세를 원천에서 징수하여 과세당국에 납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받았을 때의 세금 납부액은 수령한 상여금, 기본 급여, 그리고 다른 소득에 따라 소득세율이 결정되므로, 개인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세금 계산에 영향을 주는 몇 가지 요소는 공제 가능한 금액(개인적 공제, 연금 공제, 특별 공제 등)과 세율입니다. 적용되는 세율은 소득 구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Q&A

Q : 상여금 미 포함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A: 만약 상여금 미포함의 경우에는 연봉/12로 월급을 계산 할 수 있습니다.
상여금 200% 미포함의 경우에는 (연봉/12) * 2의 금액이 연봉 이외에 추가적으로 받는 급액입니다.

Q : 상여금 실수령액 얼마 인가요?

A: 실수령액은 세금을 빼고 남은 금액을 말하는데 사람마다 소득세와 거주세등이 다르기 때문에 실 수령액은 차이가 있습니다.

마치며,

결국, 상여금은 회사나 조직이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중요한 보상 방식 중 하나입니다. 상여금과 성과급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상여금을 계산하는 방식을 알아 보았습니다.